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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 - 2012 예배를 말하다
이니샬라
2020. 11. 17. 18:27
따라서 우리의 일상에서 가장 중심적이고 중요한 것, 즉 예배에 대해 교회가 돌아봐야 한다는 말은 옳은 말입니다. 우리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로 찬양을 할지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진실로 예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저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장 아름답게 예배 의식을 드린다 할지라도 그 예배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면, 우리는 그저 춤꾼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바닥을 새로 깔고 예산을 잘 집행해서 관광객들을 많이 끌어들인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p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