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 내 아들아. 인간은 잘못을 저지르고 신은 용서하는 거야.’ “어떤가 자네 생각은?”
“제가 알고 싶은 건 그 죽은 열두 명을 어째서 모두들 대단한 순교자로만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죽은 자들은 모두 훌륭했고 성자 같았는데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렇지 못했다는 무슨 증거가 있나요?”
“희망이 없을 때 인간은 동물이 되고 약속이 없을 때 인간은 야만이 된다.”
p. 113, 126,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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