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는 음악이 하느님의 귀한 선물이며 신앙생활에 유용한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스스로 악기를 연주하고 작곡도 했으며, 예배 음악에 대해서도 새롭게 해석했다. 그의 가장 혁신적인 기여는 예배에 회중 찬송을 도입한 일이다. 전통적으로 미사에서는 성가대만 찬송을 불렀다. 루터는 예배 시간에 모든 회중이 함께 찬송을 부를 수 있도록 변화를 주었다.
p.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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