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의 협소한 동아리를 돌아보면서 삶의 의문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깨달았음에도 술로 삶의 의문을 억누르는 사람들, 깨닫고 나서 삶을 중단한 사람들, 그리고 깨닫고 나서도 연약해서 절망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뿐이라는 것을 보곤 했다.
p. 70.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엔도 슈사꾸 - 2010 신의 아이 백색인, 신들의 어이 황색인 (1) | 2020.09.29 |
|---|---|
| 류시화 - 2018 인생 우화 (0) | 2020.09.29 |
| 주제 사라마구 - 2010 예수 복음 (0) | 2020.09.25 |
| 장 지오노 - 2014 나무를 심은 사람 (0) | 2020.09.24 |
| 프랜슨 리버스- 2006 위대한 2인자 아모스 (0) | 2020.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