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이겨내고 자신에게 상처 입힌 사람을
용서하며 친절히 대하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행동이다.
중심
스스로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동하라.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좌우될 필요는 없다.
독립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면
타인의 영향 아래 놓이게 된다.
타인의 생각 속에서 늘 살아야 한다면
이것은 육체가 부자유한 것보다
훨씬 더 나쁜 노예 상태이다.
우리의 내적 양심은
바깥 세상의 판단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우리는 그 양심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이기 때문이다.
제대로 살고 있다면 사람들이 칭찬하든 비난하든,
혹은 사랑해 주기를 그치든 상관없게 된다.
p. 74, 102,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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