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에 거기서 자신의 사형 선고를 읽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여 떨리지 않는가? 설교문을 쓰면서 자신의 영혼에 대한 고소장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는가? 죄에 대해 따지고 공격할 때에 자기 자신에 대해 화가 나지 않는가?
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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