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 싼 은혜같이 우리 복음적 교회에 잔인한 것은 없다. ... 은혜의 값 싼 제공으로 혼미하게 된 정신을 가다듬지 못하고, 예수의 부름을 따라가야 할 자신의 길을 내버렸으며, 값 싼 은혜로 마취되면 귀한 은혜의 인식의 길이 막히고 마는 것이니 그것은 잔인하다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p. 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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