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관한 위대한 의문들에 한 줄로 답한다는 것은 그 의문들의 실제 의미를 왜곡하는 것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뿐 아니라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다음 세대에게 가르치는 것은 큰 선물이다.
백발의 지혜, 주름과 완고함은 모든 빛나는 것들이 그 빛을 잃어버렸을 때에도 여전히 소중한 가치들을 우리가 잘 보관해 두고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는 표지이다.
모든 것이 지금을 위해 존재하며, 아무것도 영원하지 않다. 현재 속에서 사는 법을 배우고, 그것을 붙잡고 그 가치를 깨달으며, 우리의 삶 속에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에 감사하는 것이 삶을 충만하게 하는 길이다.
p. 16, 5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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