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아픔을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나는 하느님을 고백할 자격이 없다. 사람들의 고통 앞에서 눈을 감는 신앙은 환상이거나 마약이다. 그런 종류의 종교에는 프로이트와 마르크스가 퍼부은 비판이 옳다!
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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