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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토마시 할리크 - 2018 상처입은 신앙

by 이니샬라 2020. 10. 2.

이웃의 아픔을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나는 하느님을 고백할 자격이 없다. 사람들의 고통 앞에서 눈을 감는 신앙은 환상이거나 마약이다. 그런 종류의 종교에는 프로이트와 마르크스가 퍼부은 비판이 옳다!

p.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