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서 자기 모습을 본다.
어리석은 사람만이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다른 ‘낯선’ 존재로 여긴다.
인류의 스승들은
지혜와 성스러운 능력을
함께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누구나 이렇게 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영혼의 힘이 있으므로.
p, 58,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2023 어린 왕자 (0) | 2025.04.27 |
---|---|
한강 - 2007 채식주의자 (0) | 2025.01.07 |
김주해 - 2022 작은 땅의 야수들 (0) | 2024.09.26 |
양석일 - 2013 어둠의 아이들 (1) | 2024.07.13 |
레프 똘스또이 - 2005 인생이란 무엇인가 3 (1) | 2024.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