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106 신현우 - 역사적 예수 연구의 규칙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그분의 삶의 방식을 모방하는 것이며,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것이며, 그분의 세계관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기독교 문화나 교회라는 단체에 속한다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급진적 헌신을 요구하는 것이다. 예수를 참으로 따르고자 하는 사람은 단지 기독교 세계관이나 윤리가 아니라 역사적 예수의 삶과 가르침에 나타난 예수 세계관과 예수 윤리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역사적 예수를 만나면 그분을 따를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 그를 따르기로 작정한 순간 당신은 세상의 미움을 받게 될 것이다. 많은 군중들이 당신을 사랑하고 아낄 것이지만, 세상의 권력이나 종교 지도자들이 힘을 합하여 당신을 축출하고자 할 것이다. 당신의 제자들은 당신을 버리고 달아나고 당신은 죄수 중에 하.. 2020. 9. 23. 아브라함 헤셀 - 안식 공간을 지배하고, 공간의 사물을 획득하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관심사가 될 때 삶은 망가지고 만다. p. 42. 2020. 9. 23. 이한수 - 누가 예수의 제자들인가 예수를 따르는 일은 아무런 댓가를 치르지 않아도 될 값싼 결정이 아니다. 제자들은 그를 따르기 위해서 자신들의 친족이나 동료 또는 생계 수단을 버려야 할 때도 있었다. 그러므로 따른다는 것은 보다 고상한 가치를 위해 자기 희생을 무릅쓰는 헌신의 행위며 신앙의 결단이다. p. 8. 2020. 9. 23. 박창환 - 성경의 형성사 많은 사람들이 제 나름대로 성서를 관찰하고 거기에 대한 판단을 각각 다르게 한다. 사실은 사람을 살리고 인간의 신앙과 행위의 규범으로 되도록 주신 그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 도리어 교회 분쟁과 분열의 도구가 되고 그 원인이 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딱한 일인가! 좀더 객관적인 연구에 의해서 냉정하고도 건실한 종합적 견해를 가지려고 노력하지 않고 어떤 기성 교회의 안경을 끼고 주관적으로만 해석, 취급함으로써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을 빚어내게 되는 것이다. p. 9. 2020. 9. 23. 어거스틴 - 참회록 주님께서 주님을 위해서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에 주님 안에서 안식하기 전에는 우리의 마음은 쉼을 얻지 못한다. 2020. 9. 23. J. C . 라일, 19세기 영국 사역자 및 저술가 처음에는 필요해서 생겨난 전통들이 나중에는 필수가 되어버린다는 뼈아픈 증거를 경험이 제공해준다. 결국에는 그것들이 너무도 쉽게 우상이 되어, 모든 사람이 그것들에 절을 해야만 하고, 절하지 않으면 벌을 받게 된다. 2020. 9. 23.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