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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 - 하나님 나라와 현상황, 복음은 언젠가 실제로 일어났던 하나의 이야기에 깊이 뿌리박고 있다. 그것은 익숙한 이야기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진입했던 상황이 다분히 전형적인 것이었음을 유의해야 하는데(이전의 역사가 낳은 산물이라는 뜻에서), 여기서 그 이야기를 하기엔 지면이 부족하다. 그가 이 땅에서 상대했던 세력들은 정부, 제도적 종교, 민족주의, 사회적 불안 등과 같은 인간의 역사 속에 언제나 존재하던 그런 요소들이었다. 2020. 9. 23.
아우구스티누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믿으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믿는 것이다." 2020. 9. 23.
폴 틸리히 - 믿음의 역동성 오늘날에 있어 이 믿음이라는 용어는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용어라기보다는 오히려 병을 양산하는 용어가 되고 있다. 이것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잘못된 길로 인도하며 회의주의와 광신주의, 지적 저항과 감정적 항복, 진정한 종교에 대한 거부와 대용물에 대한 복종을 번갈아 창조하고 있다. 2020. 9. 23.
바벨탑에 갇힌 복음 본질적인 것에는 통일을,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 사랑을! p. 51. 2020. 9. 23.
N. T. 라이트 - 신약성서와 하나님의 백성 우리는 역사와 신학이 동시에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역사가, 신학자, 문학 비평가이기도 해야 한다. p.58. 2020. 9. 23.
신현우 - 역사적 예수 연구의 규칙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그분의 삶의 방식을 모방하는 것이며,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것이며, 그분의 세계관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기독교 문화나 교회라는 단체에 속한다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급진적 헌신을 요구하는 것이다. 예수를 참으로 따르고자 하는 사람은 단지 기독교 세계관이나 윤리가 아니라 역사적 예수의 삶과 가르침에 나타난 예수 세계관과 예수 윤리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역사적 예수를 만나면 그분을 따를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 그를 따르기로 작정한 순간 당신은 세상의 미움을 받게 될 것이다. 많은 군중들이 당신을 사랑하고 아낄 것이지만, 세상의 권력이나 종교 지도자들이 힘을 합하여 당신을 축출하고자 할 것이다. 당신의 제자들은 당신을 버리고 달아나고 당신은 죄수 중에 하.. 2020. 9. 23.
아브라함 헤셀 - 안식 공간을 지배하고, 공간의 사물을 획득하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관심사가 될 때 삶은 망가지고 만다. p. 42. 2020. 9. 23.
이한수 - 누가 예수의 제자들인가 예수를 따르는 일은 아무런 댓가를 치르지 않아도 될 값싼 결정이 아니다. 제자들은 그를 따르기 위해서 자신들의 친족이나 동료 또는 생계 수단을 버려야 할 때도 있었다. 그러므로 따른다는 것은 보다 고상한 가치를 위해 자기 희생을 무릅쓰는 헌신의 행위며 신앙의 결단이다. p. 8. 2020. 9. 23.
박창환 - 성경의 형성사 많은 사람들이 제 나름대로 성서를 관찰하고 거기에 대한 판단을 각각 다르게 한다. 사실은 사람을 살리고 인간의 신앙과 행위의 규범으로 되도록 주신 그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 도리어 교회 분쟁과 분열의 도구가 되고 그 원인이 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딱한 일인가! 좀더 객관적인 연구에 의해서 냉정하고도 건실한 종합적 견해를 가지려고 노력하지 않고 어떤 기성 교회의 안경을 끼고 주관적으로만 해석, 취급함으로써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을 빚어내게 되는 것이다. p. 9. 2020. 9. 23.
키에르케고르 - 죽음에 이르는 병 절망에 빠져 혼자가 되었을 때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어떤 존재인지를 묻게 된다. 절망 속에서 신 앞에 오로지 홀로 섰을 때 진정한 자신의 존재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절망은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있는 기회이다. 절망, 죽음에 이르는 병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 절망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으려 할 때 절망은 참된 자신의 존재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