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94

키케로 - 2015 노년에 대하여 18 다음 세대를 이롭게 하고자 나무를 심고 있다 고상한 학자들 이야기는 이쯤에서 그만두도록 하자. 이제 사비니족의 들판을 휘젓고 다니던 로마 농부들과 나의 친구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그들은 들판에 씨를 뿌리고 곡식을 수확하고 저장하는 중요한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절대로 자리를 뜨는 법이 없다. 물론 앞으로 1년도 채 못 살고 세상을 떠날 거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매년 농사에 최선을 다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그리 놀라울 일이 없다. 하지만 정말 놀라운 것은 본인에게 아무런 이익을 주지 않을 일에도 최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이다. 결국 다음 세대를 이롭게 하기 위해서 나무를 심고 있는 것이다. 19 소중한 그 무엇인가를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우리의 시인 카이킬리우스 스타티우스는 희극 .. 2022. 8. 20.
한국은 115년 만 폭우인데..'500년만의 최악' 가뭄 유럽 https://news.v.daum.net/v/20220814091703195?x_trkm=t 2022. 8. 14.
클라우스 퇴퍼, 프리데리케 바우어 - 2009 청소년을 위한 환경 교과서 히말라야 산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작은 왕국 부탄 사람들의 삶을 잠깐 들여다보자. 부탄은 진귀한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오래된 나무와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불교적 삶의 지혜가 넘치는 나라이다. 가파른 암벽에는 많은 사원들이 둥지를 틀고 있고, 사람들이 명상을 하러 사원을 찾는다. 부탄 사람들에게 명상은 삶의 일부이다. 부탄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진다. 언젠가 한 농업연구소에서 수확량을 2배로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옥수수 품종을 개발했는데, 연구소 측은 이 옥수수 품종을 시험적으로 경작할 농부를 찾았다. 얼마 후 시험 경작에 응한 농부는 실제로 예전보다 2배나 많은 옥수수를 수확했다. 새 품종을 개발한 사람들의 기쁨은 컸다. 이대로만 가면 가난을 극복하는 것도 시간 문제일 것 같았다. 이듬해 파종할.. 2022. 8. 13.
"올해, '지구가 가장 더웠던 7월' 톱3"…기후변화에 경제손실도 커져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070190#comment_tab 2022. 8. 10.
에드워드 윌슨 - 2017 지구의 절반 우리는 인문학과 과학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알려 준 것보다, 우리 자신과 나머지 생명을 훨씬 더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여전히 그 사이에서 헤매고 다니는, 교조적인 종교 신앙과 무능한 철학적 사고라는 썩어 가는 늪에서 가능한 한 빨리 빠져나올 길을 찾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인류가 지구의 생물 다양성을 훨씬 더 깊이 이해하고 보호할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지 않는다면, 곧 지구의 생명을 이루는 종들이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지구의 절반을 할애하자는 제안은 그 문제의 규모에 맞춘 일차적인 응급 대책이다. 나는 지구의 절반이나 그 이상을 보전 구역으로 설정해야만, 환경을 이루는 생물들을 구하고 우리 자신의 생존에 필요한 안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p. 14. 2022. 8. 3.
알프스 만년설 녹고 사막은 물벼락.. "인류 '집단자살' 선택 기로" 경고 [뉴스+] https://news.v.daum.net/v/20220801230124072?x_trkm=t 2022. 8. 2.
정약용, 이율곡, 이황 - 숭늉. 가슴은 세상 밖으로 육자정이 말하기를, “우주의 일이란 자기 내부의 일과 같고 자기 내부의 일은 바로 우주의 일이다” 하였다. 하루라도 이런 생각이 없을 수 없나니, 우리의 본분이 애초에 가볍지 않도다. 사나이의 마음가짐이란 마땅히 광풍제월(비 온 뒤에 맑게 뜨는 바람과 달)과 같아 털끝만큼도 가린 곳이 없어야 한다. 무릇 하늘이나 사람에게 부끄러운 짓을 아예 저지르지 않는다면 자연히 마음이 넓어지고 몸이 안정되어 호연지기가 저절로 우러나온다. 만약 포목 몇 자 동전 몇 닢 정도의 사소한 것들에 잠깐만이라도 양심을 저버린 일이 있게 된다면 이건 기상을 꺾고 정신적으로 위축받게 되나니, 정말로 주의토록 하여라. 말을 곧 화살이다 거듭 당부하는 건 말조심하는 일이다. 전체가 완전해도 구멍만 새면 깨진 항아리.. 2022. 7. 31.
돈 되는 참치 잡자마자 버린다.."앞으로가 더 문제" https://news.v.daum.net/v/20220731070012518?x_trkm=t 2022. 7. 31.
G. K. 체스터턴 - 2020 영원한 사람 특히 기독교 신자인 경우 우리는 신앙의 권태에서 생기는 편향 된 관점에 대해 반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기독교의 진리는 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해져서 그것을 생생하게 만드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타락한 사람들에게는 익숙함이 권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만약 그리스도에 대한 초자연적 이야기를 중국의 어떤 영웅의 이야기로 글자 그대로 옮겨 전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 대신 천자(天子)라 부르고, 그리스도의 후광을 표현할 때도 오래된 가톨릭 성화처럼 금박으로 꾸미지 않고 중국식 자수처럼 금색 실로 수놓거나 중국 도자기에 금색으로 무늬를 입히듯 그려낸다면? 그러면 사람들은 이 영웅 이야기에 종교적 순수성이 있다며 입을 모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누구도 영웅이 다른 사람의 죄를 위해 .. 2022. 7. 27.
'비닐봉지 금지'로 관광 천국 된 시키호르섬.. 동남아 자극제 되다 https://news.v.daum.net/v/20220725043047649?x_trkm=t 202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