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4 이상한 ‘10월 날씨’…‘30도 더위’에 ‘열대야’까지, 왜?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293884&ref=D 2021. 10. 5. 에릭 메이젤 - 2012 가짜 우울 현대인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한 변화는 실존주의자들이 요구한 변화로, ‘나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절망 어린 물음에서 ‘나는 존재한다’라는 상쾌한 확언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무엇이 우주를 만들었는지, 누가 나에게 삶의 의미를 가르쳐줄 수 있는지, 최초 또는 최종 목적은 무엇인지 등 해답을 찾을 수 없는 물음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 그런 뒤 ‘나는 살아 있다’를 자신의 진언眞言’ mantra 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살아 있다는 것 그 자체에서 우리는 살아가는 법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우리가 할 일은 의미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 뿐이다. 새가 하늘에 적응할 필요가 없듯이 우리는 실존에 적응할 필요가.. 2021. 10. 4. 윤덕한 - 2012 이완용 평전 임오군란은 민씨 척족정권의 무능과 부패, 탐욕이 자초한 재앙이었다. 민비가 권력을 장악한 지 9년 여 만에 국고는 완전히 거덜나 있었다. 조정의 문무백관들은 벌써 5년 이상 봉급 구경을 하지 못했으며, 구식 군대의 병졸들은 13개월 동안이나 급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군졸들의 급료라고 해야 한 달에 쌀 6말 반에 불과했다. 이 정도가 되면 이건 이미 나라라고 할 수가 없었다. 고관들이야 봉급이 없어도 백성들을 등쳐 배를 불릴 수 있었지만, 힘없는 군졸들은 당장 입에 풀칠하기가 어려웠다. 군졸들의 불만이 심상치 않자 13개월 만에 겨우 한 달치 급료를 준다면서 나눠 준 것이 무게를 늘리기 위해 물을 부어 썩거나 모래가 반이나 섞인 쌀이었다. 군졸들이 격분해 난을 일으킨 것은 오히려 당연했다. 정부 관리와.. 2021. 10. 1. "지구는 폭발하고 있다" 인류 멸종 경고까지 한 세계 석학들 https://news.v.daum.net/v/20210928050257853?x_trkm=t 2021. 9. 28. 막스 베버 - 2017 직업으로서의 학문 오늘난 젊은이들 사이에 매우 널리 퍼져 있는 생각은 학문이 모든 '혼(Seeele)'보다는 단지 냉정한 이해력만을 동반하면서 '공장에서'처럼 실험실이나 통계실에서 만들어지는 계산문제가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때 무엇보다도 먼저 언급해야 할 것은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공장이나 실험실에서 일어나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p. 24. 2021. 9. 23. "中 우한연구소, 동굴박쥐에 변종 바이러스 전파 계획 세웠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922234555624?f=m 2021. 9. 23. 류성룡 - 2020 징비록 대체로 신립은 날쌔서 당시 이름을 얻었으나, 전략을 세우는 것은 그의 장기가 아니었다. 옛 사람들이 말하기를 “장수가 병법을 알지 못하면 그 나라를 적군에게 내주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지금에 와서 비록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마는, 그 래도 훗날의 경계는 될 수 있겠으므로 상세히 기록해 두는 것이다. p. 79. 2021. 9. 20. 르네 지라르 - 2005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 예수의 욕망을 모방하라고 권하는 것은 하나의 모순처럼 보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예수는 자신의 욕망, '자신에게 속한' 욕망을 가지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신에 대해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그는 ‘자기 자신이기를’ 고집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욕망에만 따른다’는 것을 내세워 자랑하지도 않는다. 그의 목표는 완전한 하나님의 ‘이미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를 모방하는 데에 온 힘을 바친다. 우리에게 그를 모방하라고 권하는 것은 결국 그의 모방을 모방하라고 권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의 이 권유는 모순이 아니다. 오히려 요즈음 지도자들의 권유보다 더 합리적이다. 요즈음 지도자들은 하나같이 우리들에게 그들이 행하는 것, 아니면 적어도 그들이 행한다고 주장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행하라고 .. 2021. 9. 8. 하비 콕스 - 2004 예수 하버드에 오다 종교적 이야기들은 역사적 연구나 과학적 연구에 의해 참되다 혹은 참되지 않다고 증명될 수가 없다. 사람이나 사람들을 이런 궁극적 차원으로 적절하게 맺어주는 일을 하지 못할 때 그것들은 참된 것이 못 된다. 결국 종교적 이야기들은 객관과 주관, 사실과 가치, 산문과 운문의 예리한 차별화를 강조하는 오늘 같은 세상에서는 이해하기 곤란한 종자에 속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종교적 이야기들은 진정으로 인간적인 것에서 빠질 수 없는 필요 불가결의 요소를 제공해주고 있고, 이런 종교적 이야기들이 없는 삶이란 상상하기 곤란하다고밖에 하지 않을 수 없다. p. 65. 2021. 9. 2. 강호정 - 2021 다양성을 엮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경제적으로 발전해 있는 미국, 유럽 대부분, 극동아시아 국가들이 온대 산림에 속한다. 숲은 이들 문명의 발전과 경제에 큰 기여를 한 동시에 인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이미 크게 변형된 생태계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숲을 보전하고 관리하는 것이 한 나라의 경제적 수준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할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국가의 경우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나무가 줄어든 산에서는 영양소와 토양이 유출되어 나무가 더 자랄 수 없는 환경이 되고,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면 산은 완전히 헐벗은 상태가 된다. 나무가 없으면 단순히 경관이 나빠지거나 목재를 구할 수 없는 문제를 넘어서, 토양이 유출되고 대규모 산사태가 반복된다. 또 식물 기공을.. 2021. 8. 30.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