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4 옥성호 - 2017 ‘앎’을 위한 펙트체크 진리해부 “원래 착하게 태어난 사람은 착하게 살고 나쁜 본성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나쁜 짓을 한다. 그런데 착하게 태어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도록 만드는 힘이 있는데, 그게 바로 종교이다. 종교는 신의 뜻이라는 말로 착한 사람도 얼마든지 나쁜 일을 하도록 만들 수 있다.” 물론 그 반대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종교가 나쁜 본성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착한 일을 하도록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교의 부작용을 강조한 이 말에는 일리가 있다. p. 92. 2020. 10. 1. 류시화 - 2003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이 대지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서 잠시 빌린 것임을 우리는 잊지 않았다. 그래서 그것을 소중히 다뤄 다음 세대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자연을 완성된 아름다움으로 여겼으며, 그것을 파괴하는 것을 신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했다. 한 뼘의 땅일지라도 소중한 것을 지키라. 홀로 서 있는 한 그루 나무일지라도 그대가 믿는 것을 지키라. 먼 길을 가야 하는 것이라도 그대가 해야만 하는 일을 하라. 포기하는 것이 더 쉬울지라도 삶을 지키라. 내가 멀리 떠나갈지라도 내 손을 잡으라. p. 11, 239. 2020. 10. 1. 엔도 슈사꾸 - 2009 나를 사랑하는 법 인생은 장거리 경주와도 같다. 만약 당신이 경쟁 상대를 지나치게 의식하고 있다면 인생을 단거리 경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순수하게 남을 사랑하고 순진하게, 아무나 믿어버리고, 배반당할지라도 그 신뢰와 애정의 등불을 계속 지켜나가는 사람을 세상 사람들은 바보라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냥 바보가 아니다. 인생에서 자신이 켠 작은 빛을 언제까지나 꺼지지 않게 지키는 착한 바보이다. -착한 바보 중에서- “인생이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비탈길을 오르는 것과 같아서 절대로 서두르면 안 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p. 35, 117, 166. 2020. 10. 1. 신현우 - 2005 역사적 예수 연구의 규칙 역사적 예수를 만나면 그분을 따를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 그를 따르기로 작정한 순간 당신은 세상의 미움을 받게 될 것이다. 많은 군중들이 당신을 사랑하고 아낄 것이지만, 세상의 권력이나 종교 지도자들이 힘을 합하여 당신을 축출하고자 할 것이다. 당신의 제자들은 당신을 버리고 달아나고 당신은 죄수 중에 하나로 여김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위험 경고와 함께 소망의 약속이 있다. 비록 죽은 것 같으나 예수와 함께 영원히 사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p. 9-10. 2020. 10. 1. 키릴 교종 - 2017 러시아정교회 키릴 교종의 자유와 책임 악마는 하느님과 싸운다. 그 장소는 인간의 마음이다. -도스토옙스키. 2020. 10. 1. 이안 머리 - 2010 은혜의 설교자 로이드 존스 “어떤 사람이 자신이 겪은 환상이나 경험에 대해 무슨 말을 하든 상관없이, 그의 가르침이 성경에서 발견되지 않거나 성경과 조화를 이룰 수 없는 것이라면, 거짓 가르침으로 거부되어야 합니다. 비록 그의 가르침의 한 부분이 성경적이고 정확하다 해도, 그는 오류 속에 있고, 그래서 그를 따라서는 안 됩니다.” p. 208. 2020. 10. 1. 엔도 슈사꾸 - 2010 신의 아이 백색인, 신들의 어이 황색인 악마는 사람들에게 잊혀짐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p. 142. 2020. 9. 29. 스캇 맥나이트 - 2018 파란 앵무새 성경에 귀 기울이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과 친구처럼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것과 같다. p. 52. 2020. 9. 29. 박목월 - 어머니의 언더라인 어머니의 언더라인 박목월 유품으로는 그것 뿐이다. 붉은 언더라인이 그어진 우리 어머니의 성경책. 가난과 인내와 기도로 일생을 보내신 어머니는 파주의 잔디를 덮고 잠드셨다. 오늘은 가배절 흐르는 달빛에 산천이 젖었는데. 이 세상에 남기신 어머님의 유품은 그것 뿐이다. 가죽으로 장정된 모서리가 헐어 버린 말씀의 책. 어머니가 그으신 붉은 언더라인은 당신의 신앙을 위한 것이지만 오늘은 이순의 아들을 깨우치고 당신을 통하여 지고 하신 분을 뵙게 한다. 동양의 깊은 달밤에 더듬거리며 읽는 어머니의 붉은 언더라인 당신의 신앙이 지팡이가 되어 더듬거리며 따라가는 길에 내 안에 울리는 어머니의 기도소리. 2020. 9. 29. 류시화 - 2018 인생 우화 우리가 구입한 정의에서 악취가 나는 이유는 세상 어디에서나 정의가 부패했기 때문이오. p. 40. 2020. 9. 29.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