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4 한영우 - 2019 세종 평전 지금까지 세종시대의 밝은 면을 주로 부각시켜 소개했으나 세종의 말년은 매우 불행했다. 무엇보다 사랑했던 가족 셋을 재위 26~28년 사이에 차례로 잃었기 때문이다. 재위 26년 12월에 총애하던 다섯째 아들 광평대군廣平大君을 20세로 잃었고, 한 달 뒤인 재위 27년 1월에 애지중지하던 일곱째 아들 평원대군平原大君이 천연두를 앓다가 19세로 요절했다. 다음 해인 재위 28년 3월에는 금슬이 좋았던 왕비 소헌왕후여憲王局 심씨가 또 향년 52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때는 이미 임금이 세자에게 대리청정을 시키고 있던 처지였으므로 궁궐을 떠나 대군의 집이나 별궁을 전전하면서 거처하고 있었으나, 세 가족을 연이어 잃은 슬픔을 이겨내지 못해 손을 떠는 수전증까지 생겨 명나라에 보내는 외 교문서에 수결手決(싸인)도 하.. 2022. 3. 18. "기후위기에 펭귄들 남쪽으로..서울 70배 얼음 사라져" https://news.v.daum.net/v/20220316094029749?x_trkm=t 2022. 3. 16. 꿀벌이 사라졌다..실종 원인 분석해 보니 https://news.v.daum.net/v/20220313204503131?x_trkm=t 2022. 3. 14. 박열 - 개새끼 개새끼 박열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하늘을 보고 짖는 달을 보고 짖는 보잘 것 없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높은 양반의 가랑이에서 뜨거운 것이 쏟아져 내가 목욕을 할 때 나도 그의 다리에다 뜨거운 줄기를 뿜어대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2022. 3. 12. 기후재앙을 피할 수 있는 6가지 생활습관 [탄소 후 미래] https://news.v.daum.net/v/20220309130300004?x_trkm=t 2022. 3. 10. [와우! 과학] 솟구치는 용암에 번개 번쩍..에트나 화산서 포착된 '화산 번개' https://news.v.daum.net/v/20220214165602050 2022. 3. 6. 아모스 오즈 - 2017 광신자 치유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본의 아니게 다른 아랍 국가에서 살아봤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부당하거나 때론 이른바 ‘아랍 일족’ 으로부터 굴욕적인 대우나 박해를 받았고, 이렇게 가장 신산한 고통을 당하고 나서 자신들이 ‘팔레스타인 사람’이란 걸 자각하게 됐습니다. 레바논인도 시리아인도 이집트인도 이라크인도 그들을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팔레스타인인임을,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조국은 ‘팔레스타인’ 밖에 없다는 것을 그들은 이 쓰라린 고통을 통해 배웠던 것입니다. 기묘하게도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비슷한 역사적 경험을 겪었습니다. 유대인은 유럽에서 쫓겨났죠. 제 부모님은 실제로 약 70년 전 유럽에서 쫓겨났습니다. 마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우선 팔레스타인에서 내쫓기고, 그런 다음 아랍 국가들로부.. 2022. 2. 27. 그레고리 K. 빌, 네이비드 H. 켐벨 - 2015 요한계시록 주석 요한계시록 1:1에서 요한은 의도적으로 다니엘 2:45에 나온 ‘상징하다'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보여주신 것 역시 상징이라는 점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일어나도록 되어 있는 대부분의 일들은 문자적으로 취해져서는 안 되고(사자. 어린양. 짐승. 여자 등), 각각 다른 일단의 실재들을 상징적으로 가리킨다. 다니엘 2장의 semaino의 상징적 용법은 요한계시록 1:1의 용법이 단순히 일반적인 정보 전달이 아니라 상징적인 전달을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증한다. 그러므로 요한이 gnorizo라는 단어보다 상징하다라는 단어를 선택한 것은 우연이 아니고 의도적이다. 이 결론은 요한이 구약성경의 배경을 충분히 파악하고 구약 본문을 사용한다는 가정에 기초가 두어져 있다. 마.. 2022. 2. 19. [지구는 살아있다] 세균이 만든 산소, 지구를 숨쉬게 하다 https://news.v.daum.net/v/20220219070022828 2022. 2. 19. 한나 아렌트 - 2019 정신의 삶 분명 신은 죽지 않았다. 왜나하면 그의 죽음에 대해서도 실존에 대해서만큼이나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 하지만 그건 틀림없이 수세기 동안 신에 대해 생각해온 방식이 어느 누구에게도 설득력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무언가가 죽었다면, 죽은 것은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2022. 2. 1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0 다음